LG,"기업은행 향후 경기효과 주목해야-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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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기업은행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8일 LG 조병문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4분기 NPL 커버리지 비율이 91.1%로 개선돼 할인요인이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은행들 중 가장 낮았던 NPL 커버리지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경기회복에 따른 턴어라운드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