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0만달러 국내투자 .. 핵융합장치 개발사업

미국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최첨단 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에 1백60만달러를 투자한다. 20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06년 예산안에 한ㆍ미 핵융합협력사업비로 1백60만달러가 책정됐다. 과기부는 이 예산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개발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