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아시아 화학업 순익 긍정 서프라이즈

골드만삭스증권이 상반기 아시아 화학업종 수익 상향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제기했다. 2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2월 GS 세계경기선행지수가 2.7%로 지난달 2.6%보다 높아지며 10개월만에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세계경기 반전 기대감이 화학업종 마진 회복과 가동률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상반기 화학업종 수익이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중국 춘절후 수요 확충과 3~5월기간 일부 공장 중단 등 호재도 대기. 골드만은 아시아 화학업종 선호주로 릴라이언스,호남석유,포모사 플라스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