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2일) 디보스 8.0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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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22일 장내시장 급락으로 대부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공모예정주의 반등세가 두드러졌다.
3월부터 IPO(기업공개)가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LCD(액정)TV 제조업체인 디보스가 8.07%(6백50원) 오른 8천7백원으로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엠아이티도 8.33%(5백원) 뛴 6천5백원에 장을 마쳤다.
에스아이플렉스가 2.43%(3백50원),아이디에스도 3.19%(7백50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도 1만3천원으로 3.17%(4백원) 뛰었다.
대형주 중 삼성SDS가 최근 상승세를 마감하며 1.24%(1백85원) 빠진 1만4천6백90원으로 밀렸다.
삼성생명도 0.88%(2천50원) 내린 23만1천9백50원에 마감됐다.
지상파 재송신 호재에도 불구,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1.43%(70원) 내려 4천8백20원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