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한마음병원 실버케어센터 ‥ "최첨단 시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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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의 약 80%이상이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치매,뇌졸중,당뇨,고혈압 같은 중증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최근 병원들의 차별화 전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해 30여년간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해오던 한마음병원(원장 김태만 hmesilver.co.kr)이 지난해 6월 개설 한 '한마음 실버케어센터(Silver Care Center)'가 도심 속 노인 전문 간호 센터로 주목 받고 있다.
한마음병원 5층과 6층에 위치한 '한마음 실버케어센터'는 도심 속에 위치해 있지만 병실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들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 가로수와 나무,파란 하늘이 보이도록 설계 되었으며 병실 내에 각종 화분과 어항,분수 등의 소품을 배치해 밝고 실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산책로를 1층 공터에 만들어 놓았으며 하루 1일 목욕을 기본으로 영양사가 제공하는 1일 3식(간식 2회) 식사가 제공 된다.
뿐만 아니라 노인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수납장의 이음새에 수납공간을 최대한 넓게 만들어 기저귀와 받침대,화장지,각종 타올 등을 정리해 놓는 등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러나 그 어떤 것 보다 병원을 지키고 있는 한마음병원 김태만 원장을 비롯한 김신실 '한마음 실버케어센터' 기획실장과 간호사,간병인들의 정성이 빛난다.
특히 부모가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장기간의 치료를 받아 왔던 김신실 실장은 부양가족의 부담을 덜고 환자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마음 실버케어센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환자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손을 잡아주고 있는 그는 환자들과 함께 1층 정원에 고추밭을 일구어 운동치료를 병행하고 직접 놀이시설의 레이스를 만들기도 하고.직접 밑반찬과 영양죽을 만드는 정성으로 운영한다.
"병원의 이익보다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것이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신실 실장은 "멀리 떨어진 요양시설은 노인 환자를 가족들이 버리는 느낌도 들고 자주 면회 할 수 없어 안타까운 점이 많다"고 말하면서 "당원의 경우 24시간 언제나 면회가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해 환자와 가족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호,간병 서비스를 기본으로 그림그리기,요리,노래 등을 통한 운동,음악,향기 등의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한마음 실버케어센터'는 매주 토요일 병원장과 병원스텝,환자,간병인,환자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토요음악회'와 윷놀이 대회를 6층 요양시설 내 노래방 연주기와 피아노가 자리한 거실에서 개최,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김태만 원장은 "당원은 지역의 어르신은 물론,전국의 고통 받는 어르신과 부양가족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실버케어센터를 개설 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저희 한마음 병원은 실버케어센터 개설과 함께,어르신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실천하고 노력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신을 잊지 않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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