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모니텔컴‥ IT통신 업계 '뉴 프런티어'로 우뚝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모니텔컴(대표 성환도 www.monitell.co.kr)은 지방 중소기업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술주도형 성장기업'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유무선 통신장비와 SI/Network 구축,정보통신 공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IT업계 '뉴 프런티어'로 자리 매김 했다. 설립 초기부터 한국통신 메가패스가 사업협력자로 선정했을 정도로 차별화 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BIS(Bus Information System)'는 위치추적 장치를 이용한 기술로,버스위치와 배차간격,도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공공기관의 문서,도면,시청각 기록물 등 각종 자료들을 전산체계로 정착시킨 '자료관시스템(Destiny RAM)'도 이 회사의 야심작이다. 정부기록보존소에서 고시한 자료관시스템표준규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성환도 대표는 "자료관시스템은 비정형자료 저장기술을 적용해 대규모 기록물 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성과 확장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행정업무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보장 한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전자결재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전자결재시스템'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PKI(공개 키 인증)기반의 보안 및 인증시스템을 탑재해 완벽한 사용자 인증에 의한 보안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모니텔컴이 최근 가장 주력하는 솔루션은 재난 및 재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재해대책 상황관제시스템'과 LED전광판에 IP방송을 접목해 지역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게 하는 '지역정보공유시스템(Inforblle)'이다. 또 이용자가 구내통신설비를 사용하기 전에 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를 확인하는 '사용 전 검사(BUSE)'도 개발 완료했다. 성 대표는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침체된 IT시장의 부흥기를 다시 한 번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55)759-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