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아시아 철강 '호재 쇄도-횡재'

아시아 철강업종 호재 쇄도. 25일 골드만삭스는 중국 바오산과 대만 CSC 가격 인상이후 POSCO 등 아시아 다른 철강업체들도 조만간 속속 가격인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했다. 더구나 철강업황의 가장 큰 우려요인이었던 중국의 수출 전환 불안감이 1월 무역데이타에서 수입우위로 돌아섰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대부분 아시아 철강업체들이 철광석 등 원가인상을 이전하기 위해 상반기중 평균 15% 가격 인상을 결정해야 하나 1월중 가격 인상으로 거의 달성했다고 평가했다.중국 철강회사들의 기업공개 지연까지 가세. 지금부터 가격인상은 '횡재'. 골드만은 아시아 철강업종에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POSCO에 대해 시장상회를 CSC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각각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