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LGPL..LCD 합작법인 설립 긍정적"

2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필립스LCD에 대해 일본 NEG社와의 합작법인 설립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내년 유리기판이 15%정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공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회사측이 패널 사이즈 확대에 따른 생산성 둔화를 우려해 유리기판을 조달하기 위한 신규 공급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으나 실적 추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