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실적부진 당분간 지속 전망..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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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부증권은 다음의 4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실망스러웠으며 이러한 실적 부
진이 일시적이 아니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장영수 연구원은 올해 다음이 적자결산을 할 것이라 추정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미국과 일본에서 의미있는 영업흐름에서 반등 여부라고 지적했다.
당분간 부진한 영업실적 지속과 자회사와 관련된 문제점이 부각되는 시점이라 판단된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