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창사이래 최대 실적

코스닥등록기업인 성광벤드가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광벤드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은 1,21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88억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순이익도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2% 늘어났고,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