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연결 급행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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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수도권 교통체계를 확충하기위해 수도권 지역간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균형발전위는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수도권발전대책특위 회의에서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중심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수단간 연계교통을 활성화해 수도권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간선급행버스가 구축되는 노선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부터 판교IC를 거쳐 서초IC로 통하는 40㎞ 구간을 비롯한 자동차전용도로 10곳과 경인로 인천에서 부천, 신도림역으로 이어지는 19km 구간 등 12곳 총 22개 노선에 달합니다.
강금화기자 kkh572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