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소형 평당 900만원선

판교 신도시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당 900만원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어제(8일) 새 주택.택지공급제도가 시행에 맞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건축비와 제3종 국민주택채권 발행조건 등 세부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판교 아파트 건축비는 평당 339만~423만원이 될 예정이며,택지가격과 공사비를 포함해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