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가스전 호재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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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4일 있었던 미얀마 가스전 호재가 다시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SK증권은 미얀마 광구의 시험생산 성공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돼 주당 기업가치는 7천원에서 1만1천원정도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원으로 높였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미얀마 광구 호재가 나오기 전날인 지난 3일 1만2,700원에서
25% 상승해 현재 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