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올 매출 11% 증가 기대-서울증권
입력
수정
10일 서울증권 조인갑 연구원은 에코플라스틱에 대해 FEM 수혜업체로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인수된 이후 현대차와 모비스 납품규모가 증가 추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올해 매출규모를 11% 증가한 2천713억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공장 합리화와 인원감소 효과,불량품 개선,판가 인상 등으로 업종 평균 수준인 4%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