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딸기 페스티벌] 촉촉한 진홍빛 '영양 보고'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딸기는 비타민C 함유량이 사과의 16배나 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메칠살리칠산이란 물질을 함유,신경통,관절염 완화와 소염,진통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피텔앰배서더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02-2270-3101)에서는 이달 말까지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


복분자 딸기 주스 1만원,딸기 아이스크림 8천원,딸기 플래터 1만원,딸기 타르트 6천원,아이스 딸기 파르페 8천원 등.
웨스틴조선호텔 라운지 컴파스로즈(02-317-0365)는 딸기음료를 준비했다.


낮에는 생과일 주스를,저녁에는 칵테일을 판매한다.


메뉴는 딸기를 함께 넣은 후레시 애플 주스,블루베리 주스,펀치,와인,스위트 하트 등.주스 1만2천원,칵테일 1만3천원.
롯데호텔서울의 더 라운지(02-317-7131)는 4월30일까지 까베르네 소비뇽 소스를 얹은 딸기&아이스크림,딸기 무스 케이크,신선한 딸기와 생크림,생딸기 주스,딸기 쉐이크,딸기 칵테일 등을 만날 수 있다.


7천∼1만4천원.


호텔홀리데이인서울의 커피숍 파티오(02-710-7280)와 로비라운지 티볼리(7282)에서는 5월14일까지 다양한 딸기 메뉴를 판매한다.
딸기의 과육이 살아 있는 딸기 주스,딸기 쉐이크,딸기와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치즈케이크,딸기와 크림,우유 등이 조화된 바삭한 맛의 딸기 바슈랭,딸기 요구르트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 주스와 쉐이크 9천5백원,기타 1만원.


서울신라호텔 로비라운지(02-2230-3389)는 '스트로베리 딜라이츠'판촉행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싱싱한 딸기로 만든 주스,파르페,바나나주스,마가리타,케이크,타르트 등이 준비된다.


1만3천∼1만5천원.


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로비 라운지(02-6282-6735)와 익스체인지 바(6740),클래식7(6767)은 5월31일까지 햇딸기 프로모션을 갖는다.


스트로베리 마르가리타,스트로베리 데커리,스트로베리 스위트 드림,애플 스트로베리 키위주스,스트로베리 코코넛 주스,트로피칼 스트로베리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만2천∼1만5천원.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02-6090-5665)은 딸기축제 '템테이션 오브 스트로베리'를 4월 말까지 실시한다.


딸기콜라다와 마가리타,생딸기 주스,딸기 아이스크림과 파르페,딸기 바게트 쇼트케이크,잘루시,무스케이크 등이 소개된다.


1만∼1만5천원.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의 로비 라운지(02-3430-8603)에서는 이달 말까지 딸기음료를 진행한다.


럼이 들어간 '스트로베리 다이커리',딸기와 보드카의 만남 '스트로베리 키스'를 비롯 여러가지 과일이 혼합된 스무디 '정글 주스' 등을 선보인다.
1만3천∼1만4천원.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