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 '적정' 감사의견

브라운관 및 프로젝션TV 부품을 만드는 엔이씨는 회계감사 기관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엔이씨는 지난해 6월 반기 감사의견 '거절'과 자본 잠식 등으로 코스닥 퇴출 우려가 적지 않았다. 엔이씨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제돼 오는 24일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