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카드 증자 참여 영향 제한적-골드만

골드만삭스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카드 증자 참여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자의 삼성카드에 대한 증자 참여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며"최악의 경우 출자 금액이 모두 상각된다고 해도 올해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7%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57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