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대만 노바텍 2분기 마진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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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노바텍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TFT-LCD 부품 업종중 선호주라고 평가하고 올해 EPS 전망치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이 회사측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분기부터는 매출원가 축소로 낮은 파운드리 웨이퍼 가격에 대응함에 따라 수익 마진이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1분기 실적호조와 마진 회복 전망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12.6대만달러로 10%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도 164대만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