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한국 고용시장 단기간내 강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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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한국 실업률이 당분간 3.5~3.7% 부근을 선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모건스탠리는 내수 회복과 관련돼 긍정적 뉴스들이 출현하고 있으나 단기간내 한국 고용사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건은 최소한 의미있는 회복 출현이 단기간 나타나기 힘들 것으로 추정하고 당분간 계절조정기준 실업률이 3.5~3.7% 부근을 맴돌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