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말레이시아 독점 총판 계약

18일 에이블씨엔씨는 말레이시아 Naganuri그룹과 '미샤' 브랜드의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Naganuri그룹이 빠르면 올 6월경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쿠알라룸프르를 중심으로 약 10여개의 미샤 샵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작년 10월 싱가폴 진출에 이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동남아 시장에서 미샤 브랜드의 확산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