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반전-반폭력 집회

20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중심가의 영웅광장에서 벌어진 반전-반폭력 집회중 약 2천명이 횃불을 들고 평화의 기호를 그리고 있다. 이 집회는 미군 주도의 이라크침공 2주년을 맞아 '헝가리 인도주의 운동'이란 단체가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