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사랑치과 .. 획기적 인공치아시술법 '투키브릿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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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잃고 나서도 비싼 비용 때문에 선뜻 시술을 결정하지 못한 채 건강까지 해칠 수 있는 환자들에게 '투키브리지(2Key bridge)'라는 획기적인 시술법이 화제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위치한 사랑치과(치학박사ㆍ원장 김재현 www.i-lovedental.com) 김재현 박사는 '투키브리지' 시술법의 선두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투키브리지'란 임플란트나 크라운브리지와 같은 인공치아시술법이다.
임플란트는 잇몸에 인공치근을 심어 그 위에 인공치아를 씌우는 방식으로 자연치아와 가까운 우수한 시술법이지만 인공치근을 심고 아물고 다시 인공치아를 씌우는 시술 기간이 몇 개월이 소요 될 뿐만 아니라 마취를 요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투키브리지'는 마취를 요하는 수술 없이 빠진 치아의 양쪽 치아에 직경 0.8mm의 2개의 구멍을 뚫어 인공치아와 키(key)로 연결을 한다.
이 구멍을 뚫고 치아의 본을 뜬 후 일주일 뒤 인공치아를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시술 기간도 1주일 남짓이면 충분하다.
일반 크라운브리지라 불리는 보철요법과 달리 빠진 치아 양 옆의 치아를 작게 깎을 필요가 없으므로 건강한 치아의 손상이 거의 없고 치아를 깎아 내는 고통이 없다.
또한 마취를 요하는 수술이 필요 없으므로 당뇨나 고혈압,전신질환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다.
보통 브리지라는 시술법은 빠진 치아의 양옆의 치아를 깎아 보철치료를 하는 것 이다.
이 '투키브리지'의 핵심기술은 치아에 뚫는 구멍과 장착되는 2개의 키에 있다.
치아 하나가 빠져도 키는 2개가 제작되고 연속해서 2개,3개가 빠져도 제작하는 키는 2개이므로 연속해서 빠진 치아의 경우 임플란트와 비교하면 그 가격차가 점점 크게 된다.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이미 해외에서까지 특허를 받은 이 '투키브리지'는 이미 4년 전부터 시술되어 왔지만 일반화 되지 못해 국내 보급이 더디게 진행되었다.
그러던 것이 최근 국내 내수 경기 침체와 함께 실용성이 부각되면서 획기적인 인공치아 시술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투키브리지' 전문 김재현 박사는 "투키브리지는 시술비용이 임플란트의 절반에 불과해 매우 경제적인데다 단 2번만 방문하면 치아를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또한 임플란트에 버금갈만한 기능성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어 통증 걱정이 없다"며 '투키브리지'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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