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삼지전자㈜..DMB 중계기.산업용 PDA 시장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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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업체 삼지전자(주)(대표이사 이기남 www.samji.com)는 신규 사업인 DMB와 산업용 PDA시장의 선점을 위한 적극공세에 나섰다.
코스닥등록(037460) 업체인 이 회사는 1997년부터 1800MHz 광중계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LGT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간의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상파 DMB와 위성 DMB중계기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며,현재는 휴대 인터넷(와이브로) 중계기 개발에 한창이다.
삼지전자(주)는 DMB사업이 본격화되면 중계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만반의 준비를 갖춰놓은 상태다.
또한 디지털방송장비의 신규공급 및 거래 선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 다른 신규사업인 산업용 PDA는 바코드리더와 카드리더,프린터를 장착한 재고수불관리와 대금결제를 위한 수단으로 유통업계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어 회사 외형과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공격 경영에 임하고 있는 이기남 대표는 "중계기분야의 경우 그간에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중계기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계적인 물류장비공급사인 미국 PSC사에 산업용 PDA를 공급하기 시작함에 따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J윈텍,SJ일레콤,IBSnet,중국 천진삼지전자 등 4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삼지전자(주)의 올 매출 외형과 경상이익 목표치는 각각 1,500억 원과 120억 원.삼지전자(주)의 국내영업 매출 목표액이 500억 원,순이익 목표액이 전년보다 125% 신장된 65억 원임을 감안할 때 향후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이 헛된 꿈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로,스스로,밖으로,실리로'라는 경영방침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고객과 직원,주주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예쁜 회사'를 만드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도약의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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