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LG전자 1분기 실적 부진 예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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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3일 BNP파리바는 LG전자에 대해 비용 과다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비용은 일회성 성격이며 단순한 회계처리 방법 변경으로 장기 펀더멘탈에는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59.4% 하락한 1천670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8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