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 SG워너비 2집으로 30억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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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블루코드테크놀로지는 도레미미디어가 R&B그룹인 SG워너비 2집을 발매, 도레미측은 이 앨범으로 약 30억원 정도의 오프라인 음반판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21일 도레미미디어의 지분 52%를 취득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2집은 이미 약 5억원 이상 선주문되었다고 밝혔다.
SG워너비의 1집 앨범은 오프라인상에서의 음반매출 뿐 아니라 벨소리, 컬러링을 제외한 뮤직시티가 서비스하는 온라인의 배경 음악만으로도 총매출 기준 약 2억3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되는 등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출시된 2집 앨범 역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큰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