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유가..불안요인 더 크다-전망치↑"

24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원은 올해 및 내년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 OPEC 증산결정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 및 세계 수요 전망치의 지속적인 상향 등과 같은 불안요인들이 안정요인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고유가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WTI(서부텍사스중질유) 기준 올해 유가 전망을 당초 40달러에서 52.2달러로 올려잡았다. 내년 유가 전망도 33.5달러에서 48.5달러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