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1800만달러 수출계약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전문기업인 디지털큐브는 다음달 유럽시장에 연간 6만대, 금액으로 1,8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큐브는 지난 10~16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람회 세빗 2005에서 3,600만달러 규모의 PMP 제품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1,8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다음달에 맺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