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대우건설..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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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중공업이 대우건설, 포스코건설과 함께 화성시에 건설될 525메가와트 발전소 수주를 획득했다고 교토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공사는 지역난방공사가 발주했으며 미쓰비시측은 가스터빈의 디자인과 생산을 담당하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건설과 설치를 맡게 된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하게 된다.이 발전소는 2007년 11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주규모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