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한국 베랄..국내 최초 브레이크 패드 국산화 주역

국내최대 규모의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전문 제조업체 (주)한국 베랄(대표 김용길 www.koreaberal.com)이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5년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종합 마찰재 회사 영국 페로도社의 기술지원과 자본합작으로 설립된 (주)한국 베랄은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동안 이 회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제품을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대우,삼성 등 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들에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주)한국 베랄은 각기 다른 차종의 개별조건에 알맞은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검사와 시험검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의 마찰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급제동에 의한 갑작스런 온도변화(500도 이상)에도 일정한 마찰계수를 유지하게 만드는 등 고품질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제품력의 이면에는 (주)한국 베랄의 기술력에 의해 탄생한 자동연삭 가공라인이 큰 역할을 했다. 김용길 대표는 "2년여의 연구 노력 끝에 균일한 고품질의 브레이크 패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연삭 가공라인을 자체 개발해 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 연삭라인은 지난 95년 KT마크와 96년 발명특허를 획득 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마찰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주)한국 베랄은 국내 최초로 비석면 마찰 재를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이 제품은 운전자의 안전과 환경 모두에 유익한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한국 베랄은 마찰재 분야의 선진국인 영국을 비롯해 해외 9개국에 지금까지 13차분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기본을 충실히하는 모범경영으로 21세기 초우량 종합 마찰 재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