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LG전자..로열티 계약 영향 중립적"

3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자회사 제니스(Zenith)가 日 샤프 등과 디지털 TV 관련 로열티 계약을 체결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로열티 계약에 따른 수입 규모는 4천만~6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가 약 4%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 그러나 이번 계역 체결 및 로열티 수입 규모 등이 지난해 8월 도시바와의 로열티 계약 체결 이후 이미 예상된 것이어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