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와이브로 허가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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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와이브로(WiBro) 사업자로 선정된 KT와 SK텔레콤에게 오늘 허가서를 교부했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 3월 중순 KT가 1천258억원, SK텔레콤이 1천170억원의 출연금을 납부하고 허가서 교부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역시 와이브로 사업자로 선정된 하나로텔레콤은 교부신청 마감인 4월말 교부서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