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레진텍 ‥ (심재철 대표 인터뷰) "직원과 함께 성장"

"독자적인 기술력만이 중소업체가 세계최고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국내 제일'이 아니라 '세계 제일'로 도약하는 진정한 의미의 '마켓리더'로 회사를 키워갈 것입니다" (주)레진텍의 심재철 대표는 기존 합성수지 제조에 재활용 기술을 일찍이 도입해 친환경 기업으로 일궈낸 장본인이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에 친환경을 덧입힌 그는 LG화학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재원.합성수지 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쌓아온 다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전선에 뛰어든 그는 (주)레진텍을 설립 6년 만에 국내최고의 합성수지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이러한 성공은 심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기에 가능했다. 회사 설립부터 공장부지 및 건축 등 모든 분야에 직접 관여하고,세무회계부문도 자료를 직접 체크한 뒤 세무사에게 맡길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 "회사의 모든 업무를 본인이 제일 잘 알아야 회사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철저한 제품관리로 고품질 생산을 해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저희 제품을 납품한 국내외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문제가 없는 지 사후확인까지 세심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과 탄탄한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심 대표는 '인재경영'에도 많은 열정을 쏟아 붓는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용불량자라도 가리지 않고 채용합니다.21세기 기업 경쟁력은 인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자기계발과 복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이 높은 생산성으로 보답되고 있습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가 바로 그가 그리는 청사진이다.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한 심 대표는 '고객을 속이지 않는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승부,세계적인 합성수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