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카드 타결로 4월부터 매출 증가-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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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신세계의 카드 분쟁 해결에 대해 완만한 긍정적 영향을 기대했다.
1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신세계와 BC카드 분쟁이 해결국면에 들어서면서 지난해 분쟁 발발후 발생했던 매출 손실이 반대로 증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금융비용 통제 측면에서 소매업체의 탄탄한 지배력을 가질 것이라는 자사 견해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37만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