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신상품 7월경 출시

오리온의 자회사인 스포츠토토가 7월경 새로운 개념의 복권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토토는 그동안 복권방식이 어려워 일반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없었다며 좀더 알기쉽고 접근이 용이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토토는 지난해 1380억원의 매출과 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