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중국법인 책임경영 체제 구축

진도가 중국 현지법인 책임경영체제 구축과 영업조직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3개 현지법인의 총경리를 기존 이사급에서 전무와 상무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또 컨테이너 부문의 해외 프로젝트본부와 53피트 컨테이너 공장건설 추진팀을 신설하고, 의류부문의 경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전무급을 단장으로 하는 의류중국법인을 새로 조직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