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불공정거래 사전예방 강화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공정거래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상매매 징후가 포착될 경우 즉시 해당 지점에 대해 경고하고, 2차 요구후 5일 이내 다시 적발되거나 동일지점이 1개월 이내에 5회 이상 적발될 경우 감리부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전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선물회사의 경우도 자체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부터 시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