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콤텔시스템 .. 김동훈 대표 인터뷰

△이번 ㈜ADT와의 사업제휴 및 주식교환의 배경과 이에 따른 효과 -"당사는 2004년까지 IT유통사업과 CRM 사업에 주력해 왔으나 올해 ㈜ADT와의 사업제휴로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멀티미디어 사업을 본격화 해 첨단 기술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ADT와 콤텔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하고 나아가 사업적 역량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유럽 등지의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 된 인지도를 확보하고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 -"IT유통사업 부문에 있어서 콤텔시스템㈜은 최근 Sybase사와 Data Window.net 한국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경쟁사와의 서비스 격차를 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사업부문에 있어서도 Viaccess 등,CAS 기술을 보유하고 다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결합제품을 개발 중이며 Recordable DivX 위성 PVR을 10월 중 세계최초로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올해는 콤텔시스템㈜이나 ㈜ADT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해이다"라고 운을 땐 김 대표는"노동집약적인 사업부문에 있어서는 과감히 사업의 조정을 통한 아웃소싱 할 것이며 고부가가치 사업과 기술집약적 사업부문에과감한 투자를 통한 사업 확대로 우량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러고 말하면서"국내 디지털시대 도래와 함께 의욕적으로 시작한 신규사업을 활성화하고 기존 사업의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