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삼성화재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CJ투자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19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2004회계연도 수정순익이 3천253억원으로 전망치를 2.5%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최근의 자동차 요율경쟁이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8만9,3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