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Q 순익 전기대비 69% 증가-한누리

19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신한지주 1분기 순익이 전기대비 69.7% 증가한 2천891억원(상환우선주 배당금 차감후)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흥은행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 3만3천원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연간으로 전년대비 39.2%의 높은 순익 증가율 기대감과 지주회사 시너지 효과 발산높은 ROE 지속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투자포인트로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