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석유화화..낙폭 과대종목 위주 선별 접근"

대신증권이 석유화학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9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유가 급락으로 유화제품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제품가격 악세에 따른 유화주 주가 조정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큰 폭의 추가적인 가격 조정보다는 기간 조정 차원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따라서 낙폭이 과대한 종목 위주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