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달러화 중기 강세 전망

모건스탠리증권이 중기적 달러 강세 전망을 지속했다. 19일 모건스탠리는 미국 경상적자가 달러에 부정적인 변수이나 수익률차이나 유로와 일본의 펀더멘탈 결점 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 외환시장이 미국 경상적자만 보고 있으나 앞으로 다른 경제권의 문제점도 감안해갈 것으로 판단했다. 모건은 "미국 경제가 구조적 약점을 지녔음에도 다른 통화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달러화 하락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기말 달러·엔 전망치를 108엔으로 올리고,유로·달러 전망치는 1.30으로 낮추었다.올해와 내년말 달러·엔 전망치 98엔과 115엔을 지속하고 유로·달러 전망치 1.26과 1.20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