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디엠에스 적정가 하향하나 매수 유지"

굿모닝신한증권이 디엠에스 적정가를 내렸다. 26일 이교임 굿모닝 연구원은 디엠에스의 수익이 2~4분기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대만투자 수혜와 신제품 매출 기여 확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6~7월 LG필립스LCD의 7세대 장비 입고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부터 대만 패널업체들의 수주 모멘텀도 시작될 것으로 관측. 고객 다변화가 LCD 장비업계 최고 수준이며 내년에도 대만 상위업체들의 7세대 이상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올해 추정 EPS를 1,997원으로 소폭 하향함에 따라 적정주가를 1만7,95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