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영진전문대학 .. 21세기 맞춤형 인재양성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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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 www.yjc.ac.kr)이 '주문식 교육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와 주문식 교육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977년에 개교한 영진전문대학은 국내 최초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주문식 교육시스템'을 도입, 교육의 수혜자인 산업체와 학생들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대학 교육을 특성화했다.
이 교육제도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그 성과가 인정돼 법제화되는 한편, 전국 대학으로 확산돼 국내대학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994년에 최초로 주문식 교육을 도입한 영진전문대학은 특히 실무를 중심으로 한 맞춤식 교육으로 유명하다.
연규현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진출할 산업체로부터 교육 내용과 소요 인력을 미리 주문받고 있는데, 올 해 신입생의 경우 하이닉스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39개 기업체로부터 831명의 학생을 주문받아 신입생 4명 중 1명이 이미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며 "학생들은 취업에 대한 걱정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산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의 현장 실무교육과 재교육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 기자재와 전문 교수진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이 대학의 차별화 된 점이다.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기자재보다 앞선 최첨단 실습 기자재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5년 이상 산업체에서 실무경험이 있는 교수진을 대거 확보하고 있는 것. 영진전문대학의 주문 식 교육은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입 소문이 나면서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이미 필리핀과 중국 등에 수출돼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산학협력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기업체에서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만 제시하면 제품설계에서 개발, 시제품 제작, 수출을 위한 국제규격까지 일괄 지원하는 '토털 테크노 솔루션 시스템'을 대학 내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다.
연 산학협력 단장은 "유망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상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과 차별화된 교육제도를 통해 학생이 만족하는 일류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