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아담스 '레드라인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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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페이스 높이가 낮은 '셜로 페이스'우드를 처음 개발한 미국 아담스골프가 2005년형 드라이버 '레드라인 RPM'(사진)을 선보였다.
이 클럽은 베타티타늄과 카본컴포지트를 첨단 플라즈마공법으로 결합한 3피스구조의 헤드를 장착한 것이 특징. 이로 인해 헤드의 무게중심을 뒤쪽 낮은 곳에 배치,장타에 필요한 타출각을 낼 수 있게 했다. 기존 컴포지트 드라이버와 달리 타구음도 경쾌하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후지쿠라샤프트를 장착한 이 클럽의 길이는 45.5인치,로프트는 9도와 10도 두종류가 있다.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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