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화국토개발, 1문화재 1지킴이 협약

문화재청과 한화그룹의 리조트사업분야 계열사인 한화국토개발은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민족문화유산을 공동체의 삶 속에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가꾸고, 즐기고, 지켜냄으로써 다음세대에게 이를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과 유홍준 문화재청장, 김관수 한화국토개발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문화재청과 한화국토개발은 앞으로 사업장 주변의 문화재 대상의 주기적인 정화활동, 한화국토개발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과 인력, 장비를 동원한 문화재 관련 지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재 보존 및 전승기반 확대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