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나스닥 강보합 마감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도 공격적인 긴축은 없을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다우와 나스닥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연방기준금리는 예상대로 0.25% 포인트 인상됐고 미국의 석유재고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으로 유가도 50달러 이하로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5%, 5.25포인트 오른 1만256.95로 나스닥지수는 0.23%, 4.42포인트 상승한 1933.07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