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우성여행사, 1박2일 제주 골프 여행상품 등

▨ 우성여행사는 골프 마니아를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꾸민 제주 골프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제주 오라CC에서 첫날 18홀 또는 27홀,둘째날 36홀 또는 27홀 등 이틀간 총 54홀 라운드를 즐긴다. 숙소는 제주그랜드호텔.이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골프백 커버와 골프모자 등을 선물한다. 홀인원을 하면 해외항공권 2장과 골프채 풀세트를,이글을 하면 제주 항공권 2장과 아이언 풀세트를 준다. 이 상품을 3회째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라운드 무료 혜택을 준다. 매주 화·수·목요일 출발.1인당 39만9000원 (02)732-0808 ▨ 한국관광공사는 '체험! 여행단' 5월 행사를 두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체험여행단은 21일 서울을 출발해 낙산사,백담사 만해마을,양양 떡마을,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둘러본다. 어른 6만9000원,어린이 5만9000원.28일 서울을 나서는 2차 체험여행단은 섬진강변 하이킹,증기기관차 타기,도선국사 마을 탐방 및 산나물 뜯기 등의 농촌체험,광양제철소 견학,하동 토지촬영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긴다. 어른 8만3000원,어린이 7만3000원.두 일정 모두 1박2일로 진행한다. 12일까지 신청받는다. 다음레저(02)725-2005 ▨ 철도공사는 22일 교외선 단체 미팅열차를 운행한다. 대학로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관람한 뒤 서울역에서 출발(오후 7시30분)하는 관광열차를 타고 교외선과 서울시내의 야경을 배경으로 단체미팅을 한다. 남녀 각 100명.배우 노현희씨가 일일 커플매니저로 등장한다. KTX관광레저(02)393-3100 ▨ 한국민속촌은 22일까지 양반가 앞 광장에서 '야생화 축제'를 벌인다. 금낭화 앵초 할미꽃 바람꽃 복수초 등 150여종 1만5000여 송이의 우리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초가집 양반집 장승 등의 야생화분재도 전시해 놓았다. 야생화 사진 공모전 소달구지 타기,태권도공연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031)288-0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