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 김재옥 관리인 취임

인천정유의 새 관리인으로 김재옥 전 수원지법 상임관리위원이 취임했습니다. 김재옥 관리인은 석유공사와 다우케이칼,한양화학, 현대석유화학을 거친 업계 전문가로 최근 수년간 법원 관리인 및 관리위원으로 법정관리기업들의 회생 및 M&A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김 관리인은 공평과 형평의 원칙에 따라 관리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국내외 우호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M&A를 성사해 인천정유의 경영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