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나라엠앤디 지속 성장 가능성 높다..목표가↑"

대신증권이 나라엠앤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대신 전용범 연구원은 나라엠앤디에 대해 저부가가치 아이템을 축소하고 수익성 높은 수출과 독점적 아이템 개발을 통해 수주잔고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2분기 이후에도 고수익성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국내 금형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경기와 상관없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52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