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하반기부터 수익성 둔화 전망..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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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올 하반기부터 공장이전 시작에 따른 이전비용 및 위궤양치료제의 임상관련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